2011년 6월 29일 어제, 기대하던 트랜스포머의 마지막 후속작인 3편이 개봉했다.

전작들을 재미있게 보고, 3D CG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나로서는 꽤나 매력적인 영화였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 영화는 그리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닌 듯 하다. 결론만 놓고 보면 너무 지루하다.

초반에 나오는 미국의 달탐사와 체르노빌 사건을 재해석하는 과정에서는 흥미를 유발했으나, 나머지 부분은 좀 루즈하게 진행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대놓고 메간 폭스를 까는 내용은 왜 있었나 싶기도 하다. 차라리 아이언맨2의 제임스 로드 역 처럼 역할은 동일하되, 배우만 바뀌는 형식도 그리 나쁘지 않았을 꺼 같았는데... 마이클 베이 감독의 그 뒤끝은 참... ㅡ_ㅡ;;

줄거리만 놓고 보고, 트랜스포머2에서 실망을 한 사람들이라면 이번 트랜스포머3는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다라는 내 생각이다. 이미 다른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본 나지만, 대부분의 블로거들 또한 이 같은 생각을 갖고 그저 영상을 즐기라고만 한다. 나 역시 같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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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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