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의 서버점검 후에 잠시 게임을 하다가, 습관적으로 메일함을 열어서 메일을 확인하는 데, '이건 뭐지?'라고 할 정도의 메일이 하나 도착해 있었습니다.

이건 또 언제 클베에 응모한거지;;?

음.. 일단 메일을 확인한 뒤에 홈페이지를 다시 한번 살펴보니 응모한거 같기도 하고...
뭐, 어쨋든 오늘(2010년 4월 8일) 오후 10시까지 서버를 오픈한다고 하니, 일단 설치부터 하겠습니다.

일러스트는 괜찮은 거 같긴 한데... (사실 지극히 개인 취향)

일단은 다운받고 설치를 해야하니, 포스팅은 잠시 후에 다시 이어서... 여담이지만, 오늘 CBT가 4시부터라고 하는데... 전 전혀 몰랐던 관계로... ㅡ_ㅡ;;; 죄송합니다. 쿨럭..;근데, 왜 죄송한거지?

일단 설치 중에 가장 맘에 안드는 점은, 폴더 지정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점.
개인적으로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폴더를 전부 한쪽으로 그룹별로 모아서 지정 설치를 주로 하는 편인데, 이건 그게 안되니 참.. 막말로 짜증이 좀 났습니다.

일단은 패치중... 왼쪽 하단부에 반가운 게임이 있군. "어스토니시아.."

아! 게임 접속했네요. 일단 플레이좀 해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꾸벅 _ _ )

---

위에 이어서 계속 쓰겠습니다. 8~10레벨에 받을 수 있는 승직 퀘스트를 해야 파티매칭, 개인상점, 외치기 등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전 게임 플레이의 첫 느낌이 대단히 안좋았던 관계로 이번 포스팅만 하고 안할 생각입니다. 아무리 초반이라고 할지라도 게임하면서 졸릴 정도면 뭐, 말 다한거죠. 그래도 일단 글은 쭉 써내려가겠습니다.

일단 서버는 단 한개만 오픈, 근데.. 어째 국가 인구수가 좀...?
 
국가 간 전쟁 구도인지 모르겠으나... 일단 국가는 정해야 합니다.
전, 연합국으로 캐릭터를 만들어봤습니다.

첫 화면은 대단히 깔끔합니다. 일단 서버는 한개만 오픈 되어 있습니다. 근데, 동.서양의 인구 비율이 엉망이네요. 사실,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동.서양 캐릭터만 봐도 서양으로 가는 사람이 더 많을 수 밖에 없어 보이긴 합니다.


영상이 상당히 끊깁니다. 유의하시길~ 얼굴과 머리모양이 상당히 많더군요... ㅡ_ㅡ;;

일단, 초반 사냥방식은 그냥 뭐 잡아라 뭐 잡아서 뭐 모아오라 뭐 그런 류의 퀘스트들로 이루어진 퀘스트를 받고, 몹을 선택하여 때려 잡는 방식이죠. 헌데, 자동 타겟팅 키가 있긴 한데, 무슨 오류가 있는지 타겟팅 이후에 공격키를 누르면 한참 뒤에 반응을 합니다. 쉽게 말해서 타게팅이후 공격키를 누르면 한 1초?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에 몹 공격을 시도합니다.
이동시와 점프시의 모션 이음도 많이 부자연스럽고, 몹을 때릴 때에도 소리와 동작이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위에서 8~10레벨 사이에 직업 승급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고 썼습니다. 그전까지는 스킬이 없어요. 승급을 하면 달라질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선 처음에는 매우매우 지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무기에 따라 직업이 나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무기를 선택하여 레벨업을 하면,
"(무기종류) 렙 7이 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뜨더군요.

피닉스 주점이라는 인스턴스 던전이 있기에 한번 가봤습니다. 하하...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아무리 초반 1인 던전이라지만, 이건 좀 많이 심했더라구요.
사실, 초반에는 아무것도 없이 그냥 패시브 스킬만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액티브 스킬은 아무리 찾아보고, 스킬 트레이너가 있나 눈여겨봐도 전 못찾겠더라구요.
쓸만한 스킬 하나없는 와중에, 홀홀단신으로 인스턴스 던전이라.. 게다가, 던전 내부의 구성도 매우 간단하다못해 심플합니다. 말이 필요없고, 좀 끊기는 영상이지만, 눈으로 보는 게 가장 현명하죠.



이 글의 결론은?
게임 내 캐릭터에 비해서 일러스트가 매우 아깝습니다. ㅡ_ㅡ;;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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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비추천으로 나뉘어서 의견이 분분한 드래곤네스트입니다. (뭐, 다른 게임들도 대략 그런 양상입니다만...)

어떤 분들은 C9를 그대로 캐릭터만 바뀌어 내놓은 게임이라고도 하시는 분도 계시고,
온갖 버그가 난무하는 한마디로 개발진행 중인 부분유료화 온라인게임이다라고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근래에 나온 논타겟팅 게임과 비교해서 이렇다 저렇다 의견도 분분하죠.

확실히 C9와 마영전의 게임 시스템은 거의 유사하다고 봅니다. 단지, 각 게임마다 어디에 비중을 두었느냐가 더욱 관건이죠.
C9은 호쾌한 액션성에 비중이 높다고 하고, 마영전은 캐릭터 표정의 리얼리티가 살아있죠.

드래곤네스트를 완강히 비추천하시는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동영상 스킵하지 않으시고, 퀘스트 내용과 미션 내용들을 잘 읽어보셨나요?"


드래곤네스트가 '액션 아이덴티티'라고 내걸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만, 드래곤네스트에는 각종 패러디와 개그로 무장한 게임입니다. 요소요소마다 각종 드라마와 노래 가사의 패러디가 있으며, 동영상의 내용도 비장한 느낌보다는 조금은 웃음을 띄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저도 드래곤네스트를 플레이하고 있지만, 여러가지 불만사항은 많습니다. 너무 심플하다못해 간단한 커스터마이징부터, 인스턴스 구역 입장시 팅김 문제와 피로도 소진시 즐길 컨텐츠가 별로 없다는 점, 저질스러운 맵텍스쳐링과 약간은 불편해보이는 시점, 제한적인 키맵핑 등 저도 불만사항을 내놓으라하면 계속 내놓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계속 잘 즐기고 있는 것은 유머러스한 스토리 전개와 퀘스트 내용 등으로 다른 게임들에 비해 조금은 웃으면서 할 수 있기에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추천/비추천 등은 그져 참고사항입니다. 게임은 직접 체험해봐야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가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쩔 때는 사람들이 올린 댓글만으로 '아, 이 게임 정떨어진다.'라고 느낀 게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사실, 추천으로 분류를 적었지만, 추천글은 아닙니다. 사람들의 말만 듣기 게임 자체를 비하하는 것보다 '이만큼 해봤는데, 이런 점은 고쳐야한다.'라는 조금은 구체적인 설명의 글이 필요한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PS. 왠지 엄청난 악성댓글들이 달릴 것 같네요. 튀어야겠습니다. 항상 즐거운 게임하세요. ~~~ ┌( -_-)┘ 후다닥!

- 위 글은 Inven의 '게이머 추천/비추천' 게시판에도 올려둔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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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0일.
아이리스 온라인이 그랜드오픈(사실상 부분유료화)을 시작했다.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큼직한 이벤트를 하나 들고 나왔는데, 다름아닌 1억 연봉의 게임도우미(?). 뭐, 연봉이벤트야 관심밖이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에 끌려서 오픈 이후로 쭉 플레이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오픈한지 약 3주가 안되는 가운데 여기저기 버그와 밸런스 문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는 점은 실망스럽스럽지만, 다른 게임들 중에서 운영팀이 정말 잘 해내주고 있다는 점은 높이 살만하다. 오픈 첫날부터 사람이 몰리긴 했지만, 서버는 아주 잘 돌아가줬고, 각각의 공지사항과 트위터를 활용한 게이머들과의 의사소통도 좋았다.
다만, 이러한 노력이 오픈 1년이 되고, 2년이 되어도 쭉 이어져 가지 않으면 지금의 노력은 헛수고가 되리라는 것을 운영팀에서도 잘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픈하고 얼마되지 않아 캐쉬아이템이 등장했는데, 넥슨에 못지 않은 돈을 밝히는 회사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준 캐쉬아이템들이었다. 아주 쉬운 예로, 코스튬 아이템. 코스튬 아이템 구입시, 일정확률로 악세사리 아이템과 경험치 물약이 주어지는 데 이걸 왜 확률로 해놓은 것인지 눈치 느린 나도 금방 깨닫고 말았다.

가장 맘에 들지 않았던 캐쉬아이템 중 하나, 코스튬 아이템의 확률 적용


넥슨이라는 회사가 애들 코흘리개돈을 받아 먹으려 캐쉬 아이템이 참 경악스럽기 그지 없다고 보는데, 이야소프트 역시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아이템인챈트시 파괴를 보호하기 위한 파괴보호권도 게임 내의 강화질을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캐쉬 아이템임에 틀림없다. 파괴보호권의 등장으로 현재 게임 상에서는 고강화된 아이템이 아니고선 파티에 껴주지도 않는 상황이 발생하니 말이다.

파괴보호주문서. 이것 덕분에 아이리스는 고강의 늪에 빠져버린...

게임 내의 직업들은 또 어떤가...?
종족과 직업별로 스킬트리가 분명히 나뉘어 있다고는 하나, 종족별로 왜 나뉘어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 전직 전 스킬트리와 기대에 못미치는 스킬들의 효율들이 대다수이다. 덕분에 격수들은 평타사냥이 위주가 되어버렸고, 몇몇 직업들은 아예 사장될 분위기까지 보인다. 또한 총의 고효율 때문에 단검을 들어야할 캐릭터들이 총을 들고 사냥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방어력의 애매모호함과 있으나마나한 액티브 스킬들, 몬스터 사냥시 디버프에 대응할 수 있는 대책도 별로 없는 상태이다. 힐러가 어느 구간동안 디버프를 해제하지 못하는 일이 생긴다는 게 말이나 되는 일인지... 또한, 중갑을 입는 나이트 이외의 캐릭터가 경갑을 입는 캐릭터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피가 빠지는 상황은 참 어처구니가 없다.

조만간 스킬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기대를 해보고 있지만, 이런 기대가 물거품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도대체 왜 나뉘어 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비슷한 스킬들이 대부분인 1차 직업...
(이미지 출처: 아이리스 인벤)

아이리스 온라인의 초반에는 퀘스트를 통하여 쉬운 성장이 가능하다. 물론 이 퀘스트들도 어느 정도 레벨이 되면, 가위로 잘라버린 듯 뚝 끊겨버리고 하루 동안 한번 수행 가능한 일일 퀘스트의 반복과 일명 닥사라 불리우는 행위로 캐릭터를 성장시킨다.

분명, 아이리스 온라인에도 스토리라는 것이 존재할 것이다. 온라인 게임에서 스토리를 논하는 것이 우숩게 생각되리라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다. '온라인 게임이 무슨 콘솔 게임이냐?'라는 식의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

게임이라는 것은 어느 한 세계관을 이루고 그 세계관 내에서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며 진행하는 것이라고 보는 나이기 때문에, 아이리스 온라인의 스토리에 관련된 퀘스트의 부재는 '내가 이 게임을 왜 하고 있으며, 무엇을 위해 레벨링을 하고 있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아이리스 온라인의 기획자도 분명히, 스토리를 만들고 거기에 따른 퀘스트의 배치와 던전의 구성 몬스터의 구성, NPC의 구성을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는? 그저 일일퀘스트 반복의 노가다 게임에 불과하다. WOW을 쫓아해 달라는 것도 아니다. 단지, 내가 왜 이 캐릭터를 키우는지 목적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달라는 점이다.

인던? 전장? 아니면 더 나은 아이템? 그런 것이 게임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제 파란 느낌표는 질려간다...


현재 아이리스 온라인에는 서커스와 비공정, 2가지의 인스턴스 던전이 존재한다. 말그대로 파티를 위한 하나의 사냥터이다. 그런데, 이걸 왜 말을 꺼냈는가... 인스턴스 던전의 난이도가 매우 쉽다. 물론, 일반과 하드로 나뉘어져 레벨에 맞게끔 갈 수 있지만, 몬스터의 레벨만 다르다고 그게 난이도가 나뉘어진거라고는 볼 수 없다. 쉬워진 것의 영향은 캐릭터들의 무기의 고강화와 레벨업에 있겠지만, 이런 영향을 미친건 극히 일부분에 해당하다고 생각한다. 던전의 기획에서 던전에 어울리는 몬스터만 나온다고 짜임새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서커스, 비공정? 나오는 몬스터의 외형만 틀릴 뿐, 디버프의 종류는 거의 비슷하다. 하다못해 보스급 몬스터가 가끔씩 쓰는 장판류 공격도 동일한 몬스터도 존재한다. 또한, 디버프의 종류 표시가 불분명하여 힐러로 하여금 어떤 종류의 디버프인지 확인하는 데에도 시간이 걸린다. 물론, 자주 온 사람들은 '아, 저 몬스터는 이런 종류의 디버프를 걸었었지...'라는 짐작에 디버프를 풀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아이콘만 보고선 디버프의 종류를 알 수가 없다. 또한, 아까도 언급했다시피 디버프를 해제할 수 없는 구간이 힐러에게 존재한다는 점은 그저 우스울 뿐이다.

자, 이 디버프의 종류를 맞춰보아요~. 외상일까요? 마법일까요?


간단한 예 하나, 서커스의 '로자크'와 비공정의 '나이트', 너네는 틀린 게 외형뿐이냐?


쓰고나니, 아이리스 온라인의 단점을 죄다 써내려버렸다. 분명, 아이리스 온라인은 매력있는 게임이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게임임에는 틀림없다. 아직 오픈한지 3주도채 지나지 않았고, 초심만 잃지 않는다면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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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던파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4일간의 Pre-OBT를 갖는 트리니티 온라인.
거두절미하고, 간단하게 평을 내리자면... 던파가 낫다라는 정도?

던파같은 경우엔 2D 특유의 아기자기함과 옛날 오락실에서나 느끼던 아케이드 게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으나, 돈(Money)파라는 닉네임을 가지면서 엄청난 캐쉬질을 유도하고 게다가 이번에는 돈슨이라 불리는 넥슨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던파의 컨텐츠를 현대적 감각의 스토리라인과 3D로 중무장하여 내놨다는 데에서는 박수받을만하지만, 아직까지는 던파의 아류작이라는 닉네임을 떼기에는 힘들 듯하고, 앞으로도 그럴꺼라 생각되는 바다.

물론, 4일간의 프리오베가 끝나지도 않았고, 모든 컨텐츠가 나온 상태가 아니다. 본격적으로 오픈베타가 시작되고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과 운영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나에게 느껴지는 바는 "아니올시다."라는 거다... 미안, 트리니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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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한의 형제뻘되는 게임인 배틀로한이 오늘 2009년 5월 19일 오후12시 5분에 서버오픈을 하며,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아니, 서비스를 시작했다가 더 어울리는 듯하다.


 무려 오픈베타 기념 특별 예약할인 판매가격 51,000원이다. 그것도 50% 예약할인가격이다. 로한인벤에서 글을 봤을 때는 사실인가하고 긴가민가했는데 공식홈페이지 가보니, 떡하니 버티고  있는 이벤트 페이지... 웃겨서 말이 안나온다. 아쉬운 사람은 하겠지... 공식홈페이지 메인에 있는 자동사냥 근절 캠페인. 과연 얼마나 갈까? 로한 때에도 그렇게 못막아서 헤매이던데, 처음에만 이렇지 어차피 결국은 오토 방관할꺼 같다는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YNK에 한마디하고 싶다.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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